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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에 다이소에서 산 것 중에 제일 잘 쓰고 있는 거라

리뷰를 꼭 써야겠다 싶어서 공유!


“아이스 트레이 원형 6구 (6cm)”인데,

왕얼음 만들어지는 거라 엄청 좋아요.

원래 용도는 하이볼 용인 것 같은데,

전 그냥 물이든, 커피든 어디에든 넣어 마시려고 샀어요!

다이소 갔다가,

얼음틀이 종류별로 되게 많길래 구경하다가

우연히 발견하고 충동적으로 구매했거든요. 😁

실리콘이나 미니 얼음틀 같은 건

사놓고도 불편해서 안 쓰게 되던데

이거는 1년 넘게 쓰고 있어요!

스탠리 텀블러에 이 얼음 하나만 넣어도 꽤 오래 가고,

반나절 넘게 녹지 않아서 여름에 특히 더 잘 썼어요.


물 채우는 선이 있어서 그 선까지만 넣으면
딱 동그랗고 예쁘게 얼어요.


처음엔 물 양 맞추기 조금 어려웠는데,
요즘엔 얼음틀을 냉동실 선반에 미리 올려두고
생수를 거기 바로 따라 넣으니까 깔끔하고 편하더라구요.

다 얼리고 나서 꺼낼 때는
미지근한 물로 트레이 겉면만 살짝 적셔주고
뚜껑 열고 틀을 살짝 비틀면 쉽게 빠져요.

1년 정도 써봤는데 여전히 잘 쓰고 있고,
다른 얼음틀보다 이게 제일 마음에 들어요.


6구짜리라 개수도 여유 있는 편이라 너무 좋네요!
3구짜리 샀으면 모자랄 뻔 했어요. ㅋㅋㅋ

마르고 닳도록 쓰다가 못 쓰게 되면

그때 재구매하려고요!

(국내 제조예요! 그건 리뷰쓰면서 처음 봤네요!)


품명: 아이스 트레이 원형 6구 6cm
품번: 1051122
가격: ₩2,0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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